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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쿼트' 운동만 꾸준히 해도…폐경기 여성 골다공증 막는다
서울아산병원 이승훈 교수가 폐경기 골다공증 여성 환자과 상담하고 있다. [사진 서울아산병원] 근육만 잘 단련해도 뼈에 발생하는 골다공증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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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폐경 후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…HDL 콜레스테롤 관리 필수
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것 중 하나가 ‘폐경’이다. 특히 여성은 폐경 후 몸에 여러 신체적 변화가 나타난다. 우선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. 특히 심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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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호르몬 분비 조절하는 콩알만 한 뇌하수체 혹 생기면 건강 위협
미혼 여성인 김모(32)씨는 2년 전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 유즙(젖)이 나왔다. 생리가 불규칙해지다가 아예 멈춰버렸다. 부인과 질환을 의심해 산부인과를 찾았지만 별다른 이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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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페인서 위장약 먹은 아이들 '늑대인간 증후군' 증상"
[프리큐레이션] 스페인에서 10여명의 어린이가 위장질환약을 먹은 뒤 온몸에 털이 나는 '늑대인간 증후군'(베오울프 신드롬)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. 29일 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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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갱년기증상 개선, 체지방 관리, 면역력 증진 … 무더위에 지친 심신 케어하세요
한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. 무더위에 지친 심신의 건강을 보살필 때다. 적절한 휴식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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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곪은 여드름은 짜면 안 돼요, 레이저·연고로 흉터 지워요
대한여드름학회와 함께하는 여드름 바로 알기 ③ 여드름 관리가 치료의 첫걸음 여드름이 남긴 흉터는 얼굴뿐 아니라 마음에도 남을 수 있다. 여드름이 생겼을 땐 흉터가 생기기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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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곪은 여드름은 짜면 안 돼요, 레이저·연고로 흉터 지워요
대한여드름학회와 함께하는 여드름 바로 알기 ③ 여드름 관리가 치료의 첫걸음 여드름이 남긴 흉터는 얼굴뿐 아니라 마음에도 남을 수 있다. 여드름이 생겼을 땐 흉터가 생기기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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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성호르몬 낮춰라”…'성별 논란' 세메냐, 세계선수권 출전 불투명
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 선수 캐스터 세메냐. [AP=연합뉴스] '여자 육상 중장거리 선수' 캐스터 세메냐(28·남아프리카공화국)는 2019 카타르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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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년 야구 '약물 게이트' 쇼크···현직 프로 선수도 조사한다
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단에서 아이들에게 스테로이드를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식약처가 수사에 나섰다. *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이미지 사진 [pixaba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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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 선수들에 금지약물 투여 인물은 전 야구선수 이여상
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. [중앙포토] 자신이 운영하는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10대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약한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 이여상 전 프로야구 선수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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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대 선수에 금지약물 투입···일지까지 빼곡히 기록했다
[pixabay]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10대 선수들에 금지 약물을 투약시킨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투약 대가로 1년간 억대의 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. 식품의약품안전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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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살이 고민이세요? 꼭 알아야 할 '갱년기 남자 회춘법'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47) 남성갱년기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근육량 늘리기다. 근육이 발달하면 남성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. [사진 pix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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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도 갱년기 온다···남성 호르몬 유지하는 비결은 ‘이것’
남성호르몬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비결은 운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[pixabay] 중년 남성들이 겪는 남성 갱년기에 남성 호르몬 치료를 중단한 뒤 치료 효과ㆍ남성호르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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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안일 참견하고 말 많아진 당신, 남성갱년기군요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46) 남성생년기의 증상에는 우울·피로·짜증·초조함·식은땀(왼쪽부터) 등이 있다. 20대에 최고조에 달했던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결핍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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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실험 없이도 환경 호르몬 판별 가능해진다
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환경 호르몬을 판별할 수 있는 시험법이 개발됐다. 국제 표준화가 이루어진다면 시험비용을 줄이고, 실험에 투입되는 동물 희생 등을 줄여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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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~30대 다이어트 여성 '담석증' 경보…복통 반복되면 주의
[중앙포토] 회사원 김모(32·여)씨는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부터 자주 병원을 찾았다.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오른쪽 배 윗부분이 쥐어짜듯이 아팠기 때문이다.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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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성 육상선수, 남성호르몬 수치 높으면 국제대회 출전 금지"
남아프리카공화국 여자 육상 중장거리 선수 캐스터 세메냐. [AP] 남아프리카공화국의 '여자 육상 중장거리 선수' 캐스터 세메냐(28)가 국제대회 여자부 경기에 출전하려면 6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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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한국 남성에게 많은 'M자 탈모' 개선에 효과적
━ 이 약 아세요? GSK ‘아보다트’ 남성형 탈모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호르몬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특히 한국 남성 탈모 환자의 81.1%는 앞머리 모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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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식사 15분, 잠 7시간, 운동 5회···근거 있는 '건강 공식'입니다
━ 생활습관과 밀접한 숫자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람이다. 그러려면 ‘15분’ 이상 식사하고 ‘7~8시간’ 숙면하며 ‘주 5회’가량 운동해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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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다리 붓는 병? 골반·식도에도 생겨요 ··· 심하면 급사·불임 불러요
포탄의 뇌관 같은 정맥류 혈관 질환이라고 하면 보통 동맥 질환을 떠올린다. 심근경색·협심증·뇌출혈 등 심각한 혈관 질환은 대부분 동맥 질환이다. 정맥은 혈압이 낮아 상대적으로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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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정력 키우는 비법 찾다간 시간·돈·건강 잃어요, 병원부터 가세요
━ 남성, 性적표를 올리자 ②‘애먼 치료’에 두 번 우는 사람들 정력에 대한 비뚤어진 욕망과 편견은 발기부전 치료의 걸림돌로 작용한다. 몸에 좋다는 민간요법에는 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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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30은 경추·A형 간염, 4050은 암, 60대는 치매
[김선영 기자] 건강검진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한다. 하지만 항목이 많아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몰라 난감할 수 있다. 연령대별로 주의해야 할 질환이 조금씩 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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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 유산, 여성 탓만 할 수 없어...정자 DNA 손상도 원인
습관성 유산(RPL)이 남성 정자의 손상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. 사진은 DEFB126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정자의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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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몸의 진화, 출산과 건강을 맞바꿨다
자궁이 아이를 품은 날 자궁이 아이를 품은 날 그라지나 자시엔스카 지음 김학영 옮김 글항아리/사이언스 유방암·심장병·골다공증에 걸리면 ‘건강하게 사는 법’을 제대로 실천하지